레티놀·비타민C·나이아신아마이드 올바른 사용법, 3단계 보습 원리부터 SPF30+ 자외선 차단 필수까지. 피부타입별 맞춤 관리와 전문 시술 총정리. 콜라겐은 25세부터 매년 1%씩 감소합니다. 1. 30대 피부 변화와 기본 관리 거울을 보니 눈가에 잔주름이 생겼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 자국이 한참 가야 사라져요. 예전엔 잠만 잘 자도 피부가 좋았는데 이젠 아무리 자도 푸석해요. 30대가 되면 이런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20대까지는 타고난 피부로 버텼다면 30대부터는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피부 노화는 사실 20대 중반부터 시작되지만 눈에 보이는 변화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30대입니다. 30대 피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콜라겐 감소로 피부 진피층의 약 7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핵심 단백질이며 25세를 정점으로 매년 약 1%씩 감소하여 30대 중반이 되면 20대보다 약 10% 이상 줄어들고 콜라겐이 줄면 피부가 얇아지고 처지며 주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엘라스틴 손상으로 엘라스틴은 피부의 탄성을 담당하는 단백질이며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다시 돌아오는 성질이 있어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하는데 30대에는 엘라스틴이 감소하고 자외선과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되어 피부가 눌렀을 때 빨리 복원되지 않습니다. 피부 재생 주기 지연으로 20대의 피부 재생 주기는 약 28일이지만 30대에는 35-40일로 길어져 각질이 잘 쌓이고 피부 톤이 칙칙해지며 상처나 트러블이 난 후 회복도 느려집니다. 피부 장벽 약화로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은 외부 자극을 막고 내부 수분을 지키는 보호막인데 30대에는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의 비율이 무너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집니다. 피지 분비 감소로 피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천연 보습제이며 30대 특히 여성은 피지 분비가 줄어들어 건조함을 더 심하게 느끼고 반면 남성은 30대에도 피지 분비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지성 피부가 지속됩니다. 히알루론산 감소로 히알루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