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구강건조증 원인과 관리법. 침샘 자극 입체조와 혀 운동부터 수분 관리와 올바른 생활수칙까지. 촉촉하고 건강한 구강 환경을 위한 체계적인 구강건조증 해결 가이드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구강건조증 원인과 증상 파악하기 60대에 접어들어 입안이 끈적거린다, 음식을 삼키기 힘들다, 맛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이는 단순히 나이 탓이 아닌 구강건조증의 경고일 수 있습니다.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량이 정상보다 현저히 감소한 상태를 의미하며, 의학적으로는 타액분비저하증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하루에 분비되는 침의 양은 1-1.5리터 정도인데, 60대가 되면 이 양이 30-40% 정도 감소합니다. 침은 우리 입안에서 소화 보조 역할은 물론, 세균 번식을 막고 점막을 보호하며 pH를 중성으로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침에는 리소자임, 락토페린, 면역글로불린 등의 항균 성분이 들어있어 구강 내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첫 번째 방어막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침의 중탄산염은 구강 내 산성화를 방지하여 치아 표면의 탈광화를 막고 재광화를 촉진합니다. 하지만 60대는 침샘의 노화와 더불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침 분비가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입안이 마르면 충치와 잇몸 질환이 급증할 뿐만 아니라, 영양 섭취 불균형과 심지어 흡인성 폐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60대 구강건조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약물 부작용입니다. 혈압약,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이뇨제, 진정제, 항경련제 등 60대가 흔히 복용하는 약물 중 500여 종 이상이 부작용으로 입마름을 유발합니다. 특히 ACE 억제제나 칼슘 채널 차단제 같은 혈압약은 침샘의 혈류를 감소시켜 침 분비를 저하시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차단하여 침샘 자극을 방해하고, 항우울제는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를 억제하면서 침 분비에 영향을 줍니다. 이뇨제는 전신 탈수를 일으켜 침 분비량을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새로운 약물을 시작한 후 입마름이 심해졌다면 의사나 약사와 상...
60대 대사증후군과 내장지방 관리법. 허리둘레 기준 진단부터 거꾸로식사법과 잡곡 섭취, 중강도 운동과 충분한 수면까지. 혈관 건강 지키는 체계적인 대사증후군 예방 가이드를 지금 확인해보세요. 허리둘레 기준과 대사증후군 진단법 60대에 접어들어 몸무게는 젊을 때와 비슷한데, 유독 배만 불록하게 나오는 현상을 흔히 인격이나 나잇살이라고 부르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합니다. 하지만 허리둘레가 늘어난다는 것은 장기 사이사이에 내장지방이 쌓이고 있다는 위험한 신호입니다. 이는 단순히 외관의 문제가 아니라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대사증후군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당뇨병 위험을 5배, 심뇌혈관 질환 위험을 3배 이상 높이는 무서운 침묵의 살인자입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과 달리 호르몬을 분비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고, 염증성 물질을 방출하여 혈관벽을 손상시킵니다. 또한 간으로 직접 유입되어 지방간을 유발하고 간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60대는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라, 예전과 똑같이 먹어도 살이 찌고 혈관 수치가 악화되기 쉽습니다. 이제 와서 살 빼서 뭐하나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60대의 내장지방 관리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생존 전략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정확한 진단 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대사증후군은 다음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할 때 진단됩니다. 허리둘레는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이며, 이는 내장지방 축적의 가장 직접적인 지표입니다. 허리둘레 측정은 숨을 가볍게 내쉰 상태에서 갈비뼈 최하단부와 골반뼈 최상단부의 중간 지점에서 측정합니다. 혈압은 수축기 혈압 13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85mmHg 이상이거나 혈압약을 복용 중인 경우입니다. 공복혈당은 100mg/dL 이상이거나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 중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중성지방은 150mg/dL 이상이거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를 복용 중인 경우이며, HDL 콜레스테롤은 남성 40mg/dL 미만, 여성 50mg/...